웹툰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이 게임 '디아블로Ⅳ(4)'를 소재로 한 신작을 내놨다.
19일 네이버웹툰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석 작가의 새 웹툰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가 이날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이 웹툰은 '디아블로4'의 배경인 성역을 중심으로 하급 악마, 괴물, 인간들의 잔혹한 이야기를 담은 공포물이다.
'디아블로4'의 세계관과는 별도로 독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며, 총 6편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 연재할 예정이다.
조석 작가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학창 시절부터 즐겨 온 팬으로서, 또 작가로서 이번 웹툰을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포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다룰 수 있어 실제로도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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