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두아 리파와 그룹 ‘블랙핑크’. 사진 | 제니 개인 채널 |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두아 리파가 제니에게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너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제니는 최근 두아 리파가 진행 중인 BBC 팟캐스트 ‘앳 유어 서비스’(At Your Service)에 출연했다.
제니는 자신의 성장 과정, 아이돌 연습생 때 받s았던 훈련,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한류를 알리는 부담감 등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연 중 다치는 경우가 많아 하이힐을 신을 경우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지 못해 팬들로부터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샀다고 고백했다.
이에 두아 리파는 “너 자신의 자아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룹 ‘블랙 핑크’와 떨어져서 너는 네가 공연을 하거나 음악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제니’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두아 리파는 2018년 ‘블랙핑크’와 ‘키스 앤 메이크업’(Kiss And Make Up)을 협업해 친분을 쌓았다. 그는 ‘뉴 룰스’(New Rules), ‘원 키스’(One Kiss), ‘레비테이팅’(Levitating) 등의 곡을 보유한 가수로, 최근 영화 ‘바비’ OST ‘댄스 더 나이트’(Dance The Night)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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