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뮌헨 구단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는데요.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입니다.
김민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모든 축구선수의 꿈이라며 나에겐 새로운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려 전 소속팀 팬들에게도 감사하단 작별인사를 남겼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김민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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