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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뮌헨 유니폼 든 김민재 '활짝'…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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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최고 명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습니다. 이적료는 715억 원으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협상을 통해 김민재와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5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715억 원으로 3천만 유로였던 손흥민을 넘어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