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올해보다 2.5% 인상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우리 경제와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판단이었다고 본다"면서도 "그럼에도 한계에 몰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매번 최저임금 결정이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고 노사 간 힘겨루기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는 현재의 방식은 재고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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