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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김성균 "첫째·둘째 모두 대구서 출산…♥아내 산후조리 음식 사다 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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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성균이 관문시장과의 인연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문시장에 등장한 고두심, 김성균에 시민들은 악수 등을 청했다.

김성균은 "첫째, 둘째 아이도 대구에서 출산했다. 둘째까지 출산해서 와이프가 산후조리할 때도 이 시장에서 먹을 것을 많이 사다 날랐다"라며 관문시장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당시 데뷔했던 때임에도 시장에서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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