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사진 ㅣ은현장 SNS |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40)이 수해 복구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은현장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현장은 “장사의 신 구독자님들 덕분에 기부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연간 1천만원 이상 후원한 회원들 모임인 굿네이버스의 ‘더 네이버스 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 ‘나는 장사의 신이다’로부터 나오는 인세도 보육원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과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유기견 보호소에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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