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백예린, 코로나19 재확진으로 美 뉴욕 공연 불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백예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확진돼 미국 뉴욕 공연에 불참한다.

백예린은 20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 메인 야외 공연장 댐로쉬 파크에서 개최되는 'K-인디 뮤직 나이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백예린은 18일 SNS에 이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라 갈 수 없다"고 글을 썼다.

이어 "기다렸을 텐데 정말 미안하다. 여러분도 건강 유의해라. 꼭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뵙겠다"며 "예쁜 걱정의 말씀과 격려 너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백예린은 지난해 8월에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