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 모집 포스터/용인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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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8월 5일부터 진행되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의 웹툰창작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웹툰창작 체험을 위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 웹툰창작체험관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새롭게 선보이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조성되며, 웹툰 전용 태블릿, 소프트웨어가 구비돼 다양한 웹툰 창작 활동 및 웹툰 관람을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8월 개관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약 15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만화과와 협업 진행돼 관련 학과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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