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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모델 바바라 팔빈과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가 비밀리에 결혼했다.
1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는 지난 주말 헝가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SNS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바바라 팔빈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서 예배당을 걷고 있다.
이곳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외곽의 작은 마을에 있는 예배당. 바바라 팔빈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는 자신의 고향에서 반려자를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신부로 거듭났다.
이들은 지난 3월 약혼 반지를 자랑하며 약혼 소식을 알렸던 바. 연애 5년 만에 약혹에 이어 결혼에까지 골인, 팬들의 더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로 한국에서도 가수 에릭남의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딜런 스프라우스는 쌍둥이 동생인 콜 스프라우스와 함께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이유 있는 반항’, ‘왕자와 거지’, ‘킹스 오브 애플타운’, ‘쿵푸마구’, ‘바나나 스플릿’, ‘애트어: 그 후’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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