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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부동산 중개업자와 2년 만에 이혼 "1월부터 별거"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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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인기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혼을 결심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편 달튼 고메즈와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해 올해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혼부부였다.

이날 한 측근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친구들은 그들이 금세 사랑에 빠졌던 것을 걱정해왔다. 그들의 관계가 궁극적으로 수명이 짧을 것이라고 느꼈던 것”이라며 “그들의 관계는 서로 다른 지점에서 불안정했고 일정 문제로 서로 시간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귀띔했다.

아리아나와 달튼의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1월부터 별거했다"며 "이혼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한편 달튼 고메즈는 일반인이며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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