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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금의환향' 우상혁…"이젠 세계선수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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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에 선,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는 다음 달 세계선수권 금빛 도약을 향한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2m28'을 넘어 금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탈환한 우상혁은 '팀 코리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거둔 성과에 의미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