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갖고 얘기해도 정쟁 소재 가능성 커"
용산 대통령실.(사진=연합뉴스) |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는 과거 줄리, 청담동 술자리 등과 같은 식으로 여야 정쟁화가 됐다”며 “어떤 팩트를 갖고 얘기해도 정쟁의 소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쟁의 소재로 만들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나은 것 같다”고 했다.
야당은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 순방 중 명품 쇼핑을 했다는 현지 보도 이후 비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