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세계전파통신회의 미국 대사와 '한미 WRC 협력회의' 개최
최우혁 전파정책국장과 안나 고메즈 WRC 미국 대사를 양국 대표로 하는 한미 WRC 협력 회의는 다음 달 열리는 아태지역 WRC 준비그룹 회의(APG) 등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6G 비전' 권고안을 제시한 이후 양국이 6G 후보 주파수 관심 대역을 처음으로 논의한 자리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한·일 전파국장 회의, 한·중 전파 실무협력회 등 주요국과 협력을 강화해 국제 주파수 분배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6G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PG) |
cs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