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노팅엄의 황의조 선수가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교체 투입 32초 만에 터진 벼락같은 골이었습니다.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 0대 0으로 맞선 후반 교체 투입됐는데요.
상대 진영에서 수비수들이 천천히 공을 돌리자 빠르게 압박하며 공을 가로챘고 그대로 내달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교체 32초 만에 터뜨린 선제 결승골입니다.
멋지게 데뷔골을 신고한 황의조에게 홈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노팅엄은 황의조의 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셀틱의 오현규도 친선경기에서 프리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문전으로 쇄도하며 동료의 패스를 가볍게 밀어 넣고 팀의 4대 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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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32초 만에 터진 벼락같은 골이었습니다.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 0대 0으로 맞선 후반 교체 투입됐는데요.
상대 진영에서 수비수들이 천천히 공을 돌리자 빠르게 압박하며 공을 가로챘고 그대로 내달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교체 32초 만에 터뜨린 선제 결승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