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둘째 아들과의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카일리 제너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나의 큰 아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 에어와 함께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카일리 제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어는 카일리 제너의 전 연인이자 래퍼 트래비스 스콧 사이에서 낳은 자녀다.
카일리 제너는 현재 할리우드 유명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초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카일리 제너는 화장품 사업으로 약 8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갑부다.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오른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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