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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분핫뉴스] '무장 반란' 후폭풍…러시아 "군 장성 줄줄이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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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 이후 러시아군 장성들이 줄줄이 숙청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24일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 사태 이후 러시아에서 최소 13명의 고위 장교가 구속돼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직무가 정지되거나 해임된 인물은 15명 정도입니다.

한 소식통은 "더는 믿지 못할 인사들을 쓸어버리는 게 구속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