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합이어…美 할리우드 배우조합, 43년만에 파업 돌입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이 1980년 이후 43년만에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배우 16만명이 소속된 배우조합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대형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영화·TV제작자연맹과 고용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실패하고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조합은 앞서 파업에 돌입한 작가조합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밍 시대의 재상영분배금 문제와 기본급 인상,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권리 보장 등을 두고 제작자연맹과 입장차를 보여왔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할리우드 #배우조합 #파업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이 1980년 이후 43년만에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배우 16만명이 소속된 배우조합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대형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영화·TV제작자연맹과 고용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실패하고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조합은 앞서 파업에 돌입한 작가조합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밍 시대의 재상영분배금 문제와 기본급 인상,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권리 보장 등을 두고 제작자연맹과 입장차를 보여왔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할리우드 #배우조합 #파업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