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주목 받는 아세안

中왕이, 박진에 "간섭 배제하고 '하나의 중국' 엄수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한국 측에 미국의 영향력 배제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유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위원은 아세안 관련 회의 계기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진행한 회담에서 "양측이 간섭을 배제하고, 서로 잘 지내면서 각급 교류를 재개하고 호혜적 협력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위원은 이어 "타이완 문제는 중국 측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며 중한관계의 정치적 기초 와 기본 신의와 관련된 일인만큼 한국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하고 신중하고 적절하게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퀴즈 이벤트] 매주 550명에게 커피 쿠폰을 드려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