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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CCTV 무용지물, 피할 곳도 없다…3년 전 판박이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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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 호우 속에 부산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에 대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시 하천을 비추는 CCTV와 수위를 측정하는 장비가 있었는데도 사고가 난 걸 놓고 지자체의 대응이 너무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실종자 수색 사흘째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건 실종자의 휴대전화가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