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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블링컨 "美中군사채널 복원은 긴급사안…대만해협 안정돼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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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왕이와 24일 만에 재회…美당국자 "블링컨, '해커들 책임 묻겠다' 언급"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3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 등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났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왕 위원에게 "우리는 양국의 군사 등 소통 채널을 열어둘 책임이 있고, 나는 그것이 긴급히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아직 그것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