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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공개했다. 12일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 K팝타워 라운지에서 열린 아이오닉5 N 전시 행사에서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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