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2023년 세계 군사력 순위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13일 GFP가 집계한 순위를 보면 미국이 군사력 평가지수 0.0712로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미국은 국방예산 7천610억 달러로 예산 규모 2위인 중국의 3배 이상이었습니다.
또 구축함 92대, 항공모함 11대와 항공기 1만3천300대, 공격용 헬기 983대 등을 보유하고 항공우주, 통신 등 분야 발전도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러시아(0.0714)가 2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큰 한계를 노출하면서 군사력 평판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탱크 등 장비도 엄청난 손실을 봤고 공군과 해군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적 퇴보에 중국이 2위 자리에 다가서고 있다고 GFP는 분석했습니다.
군사력 3위에 오른 중국(0.0722)은 7억6천100만명 이상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으며 해군력도 세계 최강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GFP는 "지금 추세가 계속된다면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에 필적할 만한 맞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6위(0.1505), 일본(0.1711)은 8위에 올랐으며 북한(0.5118)은 34위로 평가됐습니다.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조선중앙TV·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미 해군·러시아 국방부·CCTV7·군미천하·대한민국 국방부·일본 육상자위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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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GFP가 집계한 순위를 보면 미국이 군사력 평가지수 0.0712로 세계 1위를 지켰습니다.
미국은 국방예산 7천610억 달러로 예산 규모 2위인 중국의 3배 이상이었습니다.
또 구축함 92대, 항공모함 11대와 항공기 1만3천300대, 공격용 헬기 983대 등을 보유하고 항공우주, 통신 등 분야 발전도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러시아(0.0714)가 2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큰 한계를 노출하면서 군사력 평판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탱크 등 장비도 엄청난 손실을 봤고 공군과 해군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러시아의 군사적 퇴보에 중국이 2위 자리에 다가서고 있다고 GFP는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0.2516)는 침공에 대한 대응, 동맹국 군사지원에 힘입어 군사력 15위로 상승했습니다.
군사력 3위에 오른 중국(0.0722)은 7억6천100만명 이상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으며 해군력도 세계 최강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GFP는 "지금 추세가 계속된다면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에 필적할 만한 맞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6위(0.1505), 일본(0.1711)은 8위에 올랐으며 북한(0.5118)은 34위로 평가됐습니다.
<제작 : 공병설·안창주>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조선중앙TV·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미 해군·러시아 국방부·CCTV7·군미천하·대한민국 국방부·일본 육상자위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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