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롤드컵 앞두고 라이엇게임즈와 관광객 유치 협약 |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 롤드컵 웰컴센터와 e스포츠 체험공간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롤드컵은 전 세계 4대 리그를 포함한 9개 지역에서 22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롤드컵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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