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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남근 진술인(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관한 입법 공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7.13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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