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4월부터 에너지 서울 동행단을 모집하고 지난달 110여 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동행단은 9∼12월 영구 임대주택, 차상위 이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직접 방문해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인 유리 단열재 덧유리와 방풍재를 부착하는 간편시공을 맡습니다.
간편시공을 할 경우 창문의 공기층 형성을 통한 단열효과가 있어 난방비 절감 등 에너지효율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시청에서 열린 동행단 발대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청년 에너지닥터, 동행단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퀴즈 이벤트] 매주 550명에게 커피 쿠폰을 드려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