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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샘 스미스가 파격 패션으로 조롱을 사고 있다.
샘 스미스는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 핑크카펫 이벤트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의 스타일을 본 많은 이들은 깜짝 놀랐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오버사이즈 블루 맨투맨과 와이드 레그진을 매치한 것.
이를 본 한 평론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 옷을 입으려고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를 골랐나?”라고 지적했다. 다른 이도 “아마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옷일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too much clothes” 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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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2019년 자신이 논-바이너리(스스로를 남성/여성으로 뚜렷하게 정체화하지 않은 성소수자)라며 커밍아웃했다. 최근에는 3살 연하인 동성 패션 디자이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오는 10월에는 아시아 도시들에서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를 진행하며 서울에선 17~18일 이틀간 공연을 올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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