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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유령 아동’과 아동 학대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함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서구와 굿네이버스가 아동권리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이다.
참여 방법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과 포부글을 작성하여 인증사진과 함께 본인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2번째 참여자로 지목받은 고 의장은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로 이준용 신부와 백종한 서구의원을 지목했다.
고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널리 알려져 아동권리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 문제 전반을 살피고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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