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8월)까지 6주 동안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청 주관으로 매주 1차례 전국 일제 단속과 함께, 각 시·도 경찰청 주관으로도 매주 2차례 이상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쿨존이나 번화가, 고속도로 나들목과 같은 통상적인 단속 장소뿐만 아니라, 관광지 주변 등 휴가철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해 주간과 야간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청 주관으로 매주 1차례 전국 일제 단속과 함께, 각 시·도 경찰청 주관으로도 매주 2차례 이상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쿨존이나 번화가, 고속도로 나들목과 같은 통상적인 단속 장소뿐만 아니라, 관광지 주변 등 휴가철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해 주간과 야간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이번 단속에서 동승자의 방조 행위를 적극적으로 처벌하고 음주운전 차량 압수·몰수 등 근절 대책도 추진해, 안전한 휴가철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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