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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영화 '바비' 사운드트랙 발표를 앞두고 금발 바비로 변신
[OSEN=최나영 기자] '시크함의 대명사' 가수 빌리 아일리시(21)가 '바비'로 변신했다.
Z세대 대표 슈퍼스타인 빌리 아일리시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곱슬곱슬한 앞머리가 사랑스러운 바비의 빛나는 포니테일 금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빈티지 노란색 원피스 의상을 뽐내며 영화 '바비'의 사운드트랙에 곧 공개될 노래를 홍보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내가 만든 것은 무엇인가?' 노래와 비디오가 이번 주 목요일에 온다!!"라며 "난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빨리 보고 싶다!"라고 적었다.
이번 곡 역시 공동 작업자인 오빠 피니어스(FINNEAS)와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금발 빌리'라며 빌리 아일리시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했다. '바비 공식 계정은 "오열 준비"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영화 '바비'(그레타 거윅 감독)의 OST에는 빌리 아일리시 외에도 니키 미나즈, 두아 리파, 리조 등 유명 팝스타들과 현재 법정 분쟁으로 시끄러운 K팝 그룹 피프티 피프티 등이 참여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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