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이태원 참사

국회 행안위,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청회 개최···국민의힘 불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청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13일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 관련 입법 공청회를 연다. 국민의힘이 불참을 예고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행안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청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양당 간사 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청회 일정을 잡았다고 비판해 왔다. 앞서 특별법은 야당 단독으로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 삼성 27.7% LG 24.9%… 당신의 회사 성별 격차는?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