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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반론보도문 ('난폭운전' 소문난 시내버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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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본 방송은 지난 2022년 1월 6일 「'난폭운전' 소문난 시내버스…"버스회사 방침?"」 표제 아래 '도로를 위험천만하게 달려 서울시 시내버스 평가에서 65개사 가운데 62등을 한 회사가 있다. 해당 버스 회사는 신호 위반, 무정차 운행, 과속 등 난폭 운전으로 정평이 난 지 오래이다. 버스 기사들은 회사가 사실상 난폭운전을 종용한다고 호소한다. 위 회사는 버스기사들의 식사시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고 있다. 수습기간 폐지로 인해 버스기사들이 운행방법을 충분히 배우지 못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고, 이 과정에서 해당 버스 운전기사의 협조 하에 운행 모습을 일부 재연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위 회사는 '서울시의 시내버스 평가 결과는 저상버스 미도입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고, 회사가 버스기사들에게 난폭운전을 종용한 사실이 없으며, 회사는 버스기사들에게 식사시간을 제대로 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습기간을 통해 노선과 운행방법을 숙지할 시간도 충분히 부여하고 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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