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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용역 업체 제시 '대안 노선'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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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바뀐 배경을 두고 국토부는 타당성 조사를 한 용역 회사가 대안 노선을 처음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취재를 해보니까 의문점은 여전했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5월 서울 양평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업체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착수보고서입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원안 노선에 단점이 많다는 분석과 함께, '주요 검토사항'으로 종점을 강상면으로 하는 '종점부 노선대 변경'안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