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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산책객 많은 도심 하천인데…폭우에 '무방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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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는 어제(11일) 도심 하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사고가 난 하천에는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한 구명 장비가 없었고 안전을 위한 대피방송도 나오지 않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색봉을 든 경찰들이 하천변 곳곳을 찌르며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