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친강 부장은 건강상 원인으로 아세안 회의에 참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친강 외교부장이 2주 넘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잡혀 있던 외교일정들이 취소되면서 친 부장의 건강이상설이 나돌았습니다.
친강 외교부장의 아세안 회의 불참으로 우리나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첫 대면은 어렵게 됐으며 박 장관과 왕이 위원 간 소통이 이뤄질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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