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손상모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l)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7월 명사 특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손 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팀'의 유일한 한국인 과학자로, 연세대와 버지니아주립대를 졸업한 뒤 존스홉킨스대 연구원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는 나사가 우주망원경 운영을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특강은 20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우주의 시작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열린다.
손 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팀'의 유일한 한국인 과학자로, 연세대와 버지니아주립대를 졸업한 뒤 존스홉킨스대 연구원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는 나사가 우주망원경 운영을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특강은 20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우주의 시작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열린다.
특강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거나 구청 행정지원과(02-330-1048)로 전화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명사 특강이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청중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명사 특강 손상모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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