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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분핫뉴스] '370조 기업' 경영권 포기한 차인표…"천국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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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씨의 아버지 차수웅 우성해운 전 회장이 향년 83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차 전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했습니다.

해당 해운업체는 국내 4위, 세계 10위를 기록하고 370조 원대 수출 규모의 기업이었는데, 차 전 회장은 201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차 전 회장은 물러나면서 차인표나 다른 아들들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기면서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