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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여자친구 젠데이아 콜먼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홀랜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젠데이아 콜먼은 내 인생의 행운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톰 홀랜드는 “내 인생에 젠데이아 콜먼 같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운이 좋다”라며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과 낭만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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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의 촬영이 시작됐던 2016년 3월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작품을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2021년 7월 함께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21년 11월 열애를 처음 인정했고 한 달 후 커플 최초로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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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그녀와) 모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데 그것은 금처럼 고귀한 가치가 있다”며 “우리가 함께 또 같은 작품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배우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등 3편의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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