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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클럽 화장실에 마약 '꽁꽁'…속옷에 숨겨 들여온 2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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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클럽 마약'이라 불리는 케타민을 우리나라에 몰래 들여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모두 2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는데, 조직원 대부분이 20대였고, 운반책 두 명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마약 단속반이 천장에 설치된 배관 위와 화장실 변기 구석구석을 살펴봅니다.

마약 유통 장소로 의심되는 강남 클럽 여러 곳을 경찰과 지자체가 일제히 단속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