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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일요일) 채널 시청률은 올해 최고 수치인 0.434%(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스포츠 채널 중 1위이자, 전체 218개 유료 채널 중 8위를 기록했다.
이는 김효주의 활약이 돋보인 ‘US여자오픈’과 황유민과 김민별의 연장 명승부가 치러진 ‘KLPGA투어’에 따른 것이다.
특히, SBS골프에서 7일(금)부터 사흘간 생중계한 KLPGA투어 ‘대유 위니아· MBN여자오픈’은 0.519%를 기록,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맥콜 ·모나 용평 오픈’의 시즌 최고 기록을 한 주 만에 경신한 것이다.
9일(일) 펼쳐진 최종라운드는 올 시즌 ‘슈퍼루키’ 황유민(20)과 김민별(19)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지며 0.758%의 시청률을 기록, 올해 중계 된 단일 라운드로도 최고치를 보여줬다.
악천후 속 재개되어 실질적으로 생중계 된 6시간 동안의 시청률은 1.076%로 올해 첫 1%를 넘었으며 황유민과 김민별의 연장 승부가 확정된 순간의 최고 시청률은 1.912%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SBS골프 유튜브와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되었는데 동시 접속자 수가 86,834명을 기록하며 올해 중계한 국내 남녀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에버콜라겐· 더 시에나 퀸즈 크라운’은 이번 주 목요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펼쳐지며 SBS골프에서 전라운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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