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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양투기 반대" 진보단체 곳곳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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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로시 사무총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면담이 진행된 외교부 앞에서는 IAEA를 비판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방류 반대 단체들은 일본 대사관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갑론을박 서로 치고받았습니다.

박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반대한다!]

환경단체들은 IAEA가 일본을 두둔하고 오염수 해양 투기에 면죄부를 줬다며 보고서를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