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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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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엄마 됐다.."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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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안영미/사진=헤럴드POP DB



안영미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6일 방송인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안영미가 득남하셨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안영미는 임신 준비에 돌입하면서 출연 중이던 여러 방송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안영미가 지난 4일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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