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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상♥' 해리포터, 첫 아이는 아들이었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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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영국 출신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자신의 첫 아이 성별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미국의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진정한 특권 같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여자친구 에린 다크와의 사이에서 지난 4월 첫 아이를 낳았던 바. 그러나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이의 성별을 밝히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나는 한동안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었는데 최근 에린, 아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말 사랑스럽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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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연말에 다시 일을 하러 가야 하는데 아이와의 시간이 그리울 거 같다”며 “저는 그동안 항상 열심히 일해왔지만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전보다 조금 덜 일하게 될 거 같다. 하지만 멈추진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소설 원작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2001년 전세계적 유명세를 얻게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5살 연상의 여자친구 에린 다크와 2012년부터 교제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올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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