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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데미 무어, 60대 나이에도 과감한 비키니.."나이는 숫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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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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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가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격 비키니 자태를 인증해 화제다.

5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행복한 독립기념일, 자외선 차단을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비키니를 입은 채 일광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데미 무어는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 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또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위험한 상상',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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