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반도체 핵심 금속' 수출 통제 나선 중…업계 파장 '촉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이 반도체나 전기차에 쓰이는 희귀 금속은 앞으로 당국의 허가가 없으면 수출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 맞서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는데, 당장 우리 산업계에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정부는 갈륨과 게르마늄 관련 국가 전략광물에 대해 허가 없이는 수출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