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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독] 버스가 대낮 만취 사고…"음주 측정, 자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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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시내버스 기사가 술에 취한 채 버스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는데, 버스회사의 기사 관리도 허술했습니다.

TBC 안상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좌회전하기 위해 멈춘 오토바이 뒤로 시내버스가 그대로 돌진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23일 오후 3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