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인 사북중 1학년 학생(오른쪽) |
(정선=연합뉴스) 정선군은 신정인 사북중학교 1학년 학생이 제7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초등·중등·고등·신인·일반·단체 6개 부문, 판소리·기악 2개 종목으로 진행했다.
그는 앞서 2022년 4월 제8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판소리 부문 대상, 2022년 10월 제2회 전국청소년예술제 국악 부문 최우수상 등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국민고향이자 아리랑의 고장인 정선의 국악 소녀가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명창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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