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제공 |
[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이 웹툰의 수집 현황과 발전 방안을 다룬 '국립중앙도서관 이슈페이퍼' 제15호를 발간했다.
4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이슈페이퍼에서는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웹툰의 수집과 그 과정에서 당면하고 있는 한계, 문제점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이슈페이퍼'는 도서관 관련 동향 및 정책 이슈를 주제로 PDF 형식의 온라인자료로 발간되는 간행물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적시에 수집하지 못하면 소실되기 쉬운 웹툰의 경우 국가적 차원의 수집과 보존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이슈페이퍼 발간으로 이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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