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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스파탐 위험하니 다시 설탕?…"설탕이 아주 훨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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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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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음료 '초비상'

조동찬 / SBS 의학전문기자
"아스파탐·아세설팜K 연구 처음…기준 재설정 문제 봉착"
"아세설팜K·아스파탐 사용은 전 세계적 추세"
"아스파탐, 2B군…강력한 발암물질로 분류되진 않을 듯"
"'과 용량' 설탕, 유방암 위험 3배…제로 설탕 적정량 섭취 중요"

▷ 편상욱/앵커: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을 찾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일부 설탕 대체 물질이 발암물질로 지정될 것으로 보여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조 기자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앞서 영상에서도 봤습니다만 요즘 너도 나도 제로를 외칠 만큼 제로 열풍이죠. 저도 편의점에서 음료 고를 때 보면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도 나왔던데 그쪽으로 눈이 가는 게 그리고 그걸 집게 되는 게 아주 본능적인 상황인데 제로 제품을 걱정하게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