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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도 경기에서 실수를 합니다. 지난 29일 열린 젠지 e스포츠와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젠지 e스포츠 탑 라이너인 '도란' 최현준인데요,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하지 않았는데 '스태틱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경기 일시중지를 요청한 것입니다. 스태틱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효과가 안 나오는 것이 당연한데 말이죠. 이에 대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젠지 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두 탑 라이너 CS를 확인한 결과 스태틱의 단검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 봤을 때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는 2 대 0으로 승리했고, 도란의 실수는 팬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다만, 잘못된 내용으로 일시정지를 요청했기에 팀에 경고 1회가 주어졌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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